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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심인당, 명심보감 특강 개설 운영

편집부   
입력 : 2015-05-15  | 수정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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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천안심인당(주교 승명 정사·충남 천안시 동남구 통정5로 57)이 4개월 과정의 명심보감 특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천안심인당은 지난 3월1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천안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불교의 진리를 가르치기에 앞서 인문학 강좌의 1탄으로 명심보감을 개설했다.

심영배 각자는 “작년말 공무원으로 퇴임을 하여 남은 시간에 옛부터 배우고 싶었던 명심보감을 쉽게 가르쳐 주셔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다”고 전했다.

앞서 천안심인당은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일주일이면 평생 한자 걱정 끝’이라는 주제로 2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기초한자 교육과 매주 토요일 ‘토요서당’을 개설해 지역과 가까이 하고 있다.

승명 정사는 “충무공과 유관순 열사의 정기가 살아있는 천안 사람들의 학구열이 대단하면 이 여세를 몰아 지역 포교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