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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야외나들이 행사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5-21  | 수정 : 200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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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종합사회복지관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야외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5월 15일 경남 김해시 연지공원과 김해국립박물관 등지에서 가진 야외나들이 행사는 기능향상교실(물리치료)과 이룸교실(장애아동전담반)을 이용하는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은 물론 부모, 형제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간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원산책, 박물관 견학,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낙동복지관은 6월초 성인 중증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역사유적지 탐방 및 지역 노인들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키로 했다. 낙동복지관은 이 행사에 동참할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후원문의: 051)271-0560∼1, 사회복지사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