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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군 장한 청소년에 뽑혀

허미정 기자   
입력 : 2001-05-31  | 수정 :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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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련 황해진 부총재 청소년 육성 유공자로 청소년의 달을 맞아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장한 청소년 60명과 청소년 건전 육성 유공자 100명중에 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회원 박성용(세화고 3년) 군과 황해진 부총재가 뽑혔다. 청소년교화연합회 대전지부는 청소년 건전 육성에 헌신한 우수 단체로 선정돼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봉사와 협력정신' 부문 장한 청소년으로 선정된 박 군은 1997년 5월부터 유해환경추방캠페인 및 감시 모니터 활동,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제작 자원봉사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인정받았다. 또 청소년 육성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황해진 부총재는 1967년 청교련 청소년지도자로 참여한 것을 비롯 불우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 사업을 34년간 꾸준히 지원, 육성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