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대곡사 대웅전

밀교신문   
입력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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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대곡사는 고려말기 원나라에서 고려를 방문했던 指空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이후 임진왜란 때 전소되자 1605년 탄우화상이 중창하면서 대곡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3,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공포부는 다포양식이다. 대웅전 내부 천정의 우물반자에 육자진언을 새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