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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총동문회, 제30대 회장에 변대용 선출

밀교신문   
입력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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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송년법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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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총동문회 제30대 회장에 변대용(동국대 80학번) 불교TV 붓다회 본부장이 선출됐다.

 

대불련총동문회는 124일 선학원 지하 3층 만해홀에서 임시총회 및 송년법회를 열고 변대용(동국대 80학번) 불교TV 붓다회 본부장이을 제30대 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단독출마한 변대용 회장은 대의원 71명 중 70표를 받아 선출됐다.

 

변대용 신임회장은 20년차 중앙본부 조직부장, 한국불교연구원, 주간불교 불교신문 기자, 한국불교기자협회장, 만불회 기자를 거쳐 현재 불교TV 붓다회 본부장이다.

 

변대용 회장은 제가 총동문회장에 출마한 것은 우리가 땀과 열정을 바쳤던 대불련 공동체를 지키고 나아가 우리의 역량을 결집하여 후배들을 위해 회향하는 토대를 구축하는데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며 “2023년 대불련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불련과 함께하는 대불련 공동체불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감사 선거에서는 신석봉(전남대 74학번), 정성균(전북대 79학번), 노태훈(성균관대 81학번) 동문이 감사로 선출됐다.

 

이번 투표는 코로나19로 인해 2일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