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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홍법문화복지법인, 자비의 쌀 8,000kg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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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여래사 동참


구룡사 전달식1.jpg

 

()홍법문화복지법인(이사장 정우 스님)과 서울 구룡사, 일산 여래사는 215일 신축년 동안거해제 날 홍법문화복지법인 이름으로 자비의 쌀 8,000kg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구룡사는 서초구청에 3,000Kg(10kg 300포대), 강남구청에 2,000kg(10kg 200포대)를 전달했고. 여래사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 재단법인 문화나눔재단에 각각 1,000kg3,000kg(10kg 300포대) 전달했다.

 

홍법문화복지법인은 매년 동안거해제를 전후해 불자들과 함께 운조당 홍법 스님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홍법문화복지법인 이름으로 자비의 쌀 모연 행사를 열어왔다.

 

자비의 쌀은 정월 대보름날 장애인 시설 및 복지단체, 불우한 이웃 등에게 전달된다.

 

홍법문화복지법인 이사장 정우 스님(구룡사 회주)은 전달식에서 이 쌀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힘이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 여래사는 경기도 남양주 송천한마음의 집에도 쌀 600Kg, 위생용품, 생활용품, 식자재 등 300만 원 상담 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