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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교신문   
입력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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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장애인복지관·사회적협동조합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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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공동대표 조은미·이하 한강조합)’은 2월 24일 기후위기시대 한강 생태문화 복원과 장애인의 기후시민 참여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한강조합 생태·인문 프로그램 직접 참여 연계 △장애인 기후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그린일자리 신직종 일자리 창출 및 모델화 △각 기관의 전문성 상호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환 관장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기후위기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연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조은미 공동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샛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