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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불교달력 사진 및 미술 작품 공모전 성료

밀교신문   
입력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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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최길수 ‘동자승’ 일러스트

대상 최길수 동자승 그림.jpg
대상작 동자승 일러스트

조계종 사업지주회사 (주)도반HC(사장 주혜 스님)가 진행한 ‘2023년도 제2회 불교달력 사진· 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최길수 씨가 응모한 ‘동자승’ 일러스트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도반HC는 4월 22일 대상 최길수 씨의 ‘동자승’ 일러스트와 금상 손묵광 씨의 ‘석탑’ 사진, 은상 김유식 씨의 ‘펜화’, 조경주의  ‘아크릴 그림’, 동상 박우현 씨의 ‘마애불’ 사진, 모동신 씨의 ‘연꽃’ 사진 과 입선 수상 11명 등 수상 내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상은 350만 원, 금상은 250만 원, 은상은 각 200만 원, 동상은 각 100만 원, 입선은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최길수 작가는 “12달의 자연 속에서 자비로운 동자승의 행복한 일상과 긍정의 카피 메시지로 글과 그림이 하나가 되어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긍정, 행복을 전해주고자 담아냈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