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4월 29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 4대 명절’ 소책자를 제작했다.
소책자는 4대 명절의 의미와 수행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큰 글씨로 제작하여 다양한 계층의 불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책자가 부처님 오신 날 활용할 수 있도록 교구본사 및 직영사찰, 전법중심도량 등의 사찰 및 단체에 배포했다.
포교원은 “사부대중 모두가 불교 4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리이타의 공덕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이번 소책자가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