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신규 TV 프로그램 편성

밀교신문   
입력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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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무더운 여름 몸과 마음을 달래 줄 새로운 힐링 TV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75일 오후 530분에 첫 방송하는 한국의 불교성지는 한국 사찰을 대표하는 기도 도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불교성지를 소개한다. 5대 적멸보궁인 통도사, 상원사, 봉정암, 정암사, 법흥사 그리고 3대 관음기도 도량인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또 3대 지장기도 도량인 연천 심원사, 남해 용문사, 선운산 도솔암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서 절실히 기도하는 신도들을 영상에 담았다.

 

이어 76일 오후 530분에 첫 방송하는 당신의 행복을 위한 10분 불교수업은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게 생각되는 불교를 쉬운 일상용어로 설명해 불교의 핵심을 전달해 준다. 첫 방송에서는 동방문화대학원 문진건 교수가 출연해 윤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