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 풍경소리, ‘풍경소리 54집’ 발표

밀교신문   
입력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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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 창작곡집인 ‘풍경소리 54’집을 발표했다. 

 

여름을 맞이하며 발표하는 풍경소리 54집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다시 희망을 꿈꾸고 일상을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담았다.      

 

음반에는 견성의 새 아침에(곽영석 작사·서근영 작곡) 첫 곡을 필두로  ‘복의 씨앗을 뿌려’(서근영 작사·서근영 작곡),  ‘칠가식’(정창훈 작사·이종만 작곡), ‘행복은 내가 짓는 것’(반영규 작사·이종만 작곡), ‘우담바라 꽃송이 활짝 피었네’(함현 스님 작사·이종만 작곡), ‘바람’(심윤서 작사·최미선 작곡), ‘산사를 걸으면’(이민영 작사·곡), ‘오늘 좋은날이야’(덕신 스님 작사·이종만 작곡) 등 총 8곡의 노래와 반주(MR)가 수록됐다. 

 

찬불 창작곡집 ‘풍경소리’는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노래집을 발표하고 있다. CD와 USB, 악보 등 다양하게 제작된 앨범은 어린이·청소년 법회와 불교학교 등에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도 활용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