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학부는 외식산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습득하고 인성과 실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 배출하고자 한다. 전문분야를 특정하여 외식조리전공, 제과제빵 식음료전공, 식품영양학전공의 3전공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외식산업의 다양한 인재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희망진로에 따라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도입과정 : 전공기초(전공탐색) 전공과정 :전공심화(역량강화) 도약과정 :실무&창의설계(실전준비)의 단계로 수업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실전에 강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식산업학부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부이다. 학부 전공동아리는 베지터블닌자(카빙), 와사비(일식), 포모도로(양식), 청마루(한식), 마들렌(제과), 브레드핏(제빵), 쇼콜라(초콜릿), 외식산업학부 불교동아리(봉사), 로타렉트(봉사)가 활발하게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외식산업학부는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는 학부이다. 외식산업학부 학생은 졸업 후 삼성, LG 등과 같은 대기업의 외식사업부분과 호텔, 리조트, 베이커리 업체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을 하고 있다. 또한 한식 다이닝, 초밥, 베이커리와 같이 창업에도 성공을 하고 있다. 

외식산업학부는 2020년도부터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사업(LINC+) 스마트CSM융합트랙으로 참여 하였고, 2022학년도에 시작되는 LINC3.0에는 스마트푸드 크리에이트 융합전공으로 6년간 참여 예정이다.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2023학년도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외식산업학부의 명칭을 외식조리제과제빵학부로 전공은 외식조리 창업전공, 제과제빵 창업전공으로 변경하고 다 대학과의 차별화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준비를 하고 있다. 외식산업학부는 위덕대학교를 대표하는 학부로서 항상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발전과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