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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재수탁

밀교신문   
입력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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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울산 동구

220922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 협약식.jpg

 

진각복지재단이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원혜 정사)과 울산 동구청(청장 김종훈)은 9월 22일 오후 동구청에서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운영관리에 대한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각복지재단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5년간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게 된다.

 

앞서 울산 동구는 위탁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23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의 적격, 시설운영 및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재 선정했다.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는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들까지 누구에게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