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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5주년 기념 ‘마을 대축체’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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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종합사회복지관


체험부스 3D펜 체험.JPG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은 10월 14일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마을 대축제’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하계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한 ‘마을 대축제’는 조계종 학도암(주지 묘장 스님)의 후원과 신도회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와함께 노원구청, 노원경찰서, LH주거복지센터 노원지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지역 화합을 이끌었으며, 바자회와 행운권 추첨도 함께 열려 풍성한 축제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운영위원장인 묘장 스님을 비롯해 봉양순(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오금란(더불어민주당), 손영준(더불어민주당), 김경태(국민의힘), 강금희(더불어민주당)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코로나 이전까지 진행한 복지관 축제를 기억한다. 오랜만에 이웃들이 모여 함께하니 우리 동네의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명진 관장은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이 5주년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하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 더욱 깊숙이 들어가 함께 숨 쉴 수 있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운영위원장 묘장스님(대한불교조계종 학도암 주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