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이하 종단협)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회원 종단 정사와 스님을 대상으로 연수 교육을 개최했다.
연수교육은 28개 회원 종단에서 약 60명 참가했으며 진각종에서는 포교부장 법공 정사, 포교국장 도원 정사, 진선여고 정교 도연 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등록문화재 등재 조건과 신청 절차(이용준 문화재청 상근전문위원) △코로나 이후 사회변화와 불교계의 실천적 과제(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 △기후환경위기 불교의 실천(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 △종교단체 법인 일반세율 특례법(소영록 텍스플레닛 세무사) △전통사찰 지정(홍병화 박사) 등 5가지 주제로 진행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