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송덕사(주지 원빈 스님)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2022년 맛있는 극락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송덕사 주지 원빈 스님을 비롯해 대중 스님과 불자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산청군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500세대에 김장김치 5,000kg(1세대 당 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지 원빈 스님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극락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