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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조계종 포교대상에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밀교신문   
입력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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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원력상 등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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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대상 대상 수상자 정념 스님

제34회 조계종 포교대상에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이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11월 16일 제34회 포교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 정념 스님은 조계종 11~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백년대계본부 본부장 등 다양한 소임을 맡는 등 다양한 포교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공로상에는 보문사 주지 지범 스님, 김문자 제주 관음사 신도회장, 강학수 울산 정토사 교육국장, 안병권 마곡사 신도회장이 선정됐다. 또한 원력상에는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 정무 스님, 이삼주 백양사 전남광주지역법회장, 김정순 마하의료회장, 김성희 봉은사 불사화주단장, 정성숙 체육인불자연합회 부회장, 박정환 불교크리에이터, 대한불교청년회가 각각 선정됐다. 

 

‘제34회 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은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