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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제16회 전문포교사 품수식 봉행

밀교신문   
입력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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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포교사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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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문포교사 5명이 새롭게 탄생했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장실에서 16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봉행했다.

 

올해 품수 대상자는 문화예술분야 박효종·이기룡·황수모 포교사, 사회복지분야 정길수·정대천 포교사 등 5명이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5명의 전문포교사에게 포교사증과 단복을 수여했다.

 

한편, 전문포교사는 일반포교사로 3년 이상 활동하고 있고, 포교사로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하며, 포교원 설립 포교사대학원을 졸업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현재까지 1,072명의 전문 포교사가 배출됐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