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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기도접수 시작

밀교신문   
입력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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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출범식 4월 19일, 조계사서

입재법회 4월 28일, 열암곡 주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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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천년을 세우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419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에서 출범식을 거행한다.

 

이에 추진위는 포스터 및 리플렛 홍보물과 기도접수 명부를 제작해 전국사찰에 발송했다.

 

포스터와 리플렛에는 과거천년 사업인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와 미래천년 사업인 명상센터 건립 및 선명상 프로그램 개발’, ‘미래세대 인재양성소개가 되어 있다. 또한, ‘천년을 세우다후원신청서와 전국사찰 및 불교단체가 열암곡 마애부처님 성지순례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함께 추진위는 428일 오후 3시 열암곡 주차장에서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기도입재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경상북도 본말사 주지스님들이 참여할 예저=정이다.

 

한편, 기도 접수는 10010만 원, 130만 원, 1,000100만 원으로 나누어 기도접수를 한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전국사찰에 배포된 기도접수 명부()’ 모연문을 통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바로 세우는 것은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며, 우리 모두의 본성을 회복하는 성스러운 불사라며, “과거천년 미래천년 천년을 세우다기도 동참으로 가정화목과 집안융성의 공덕 짓는 인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