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진기 77(2023)년도 통리원 사무지도에서 남다른 포교 열정으로 심인당 교화 발전에 앞장선 대구 선륜심인당 상명·서원명 스승, 대전 신덕심인당 의신·정심제 스승, 전주 항수심인당 법경·승수지 스승, 경주 홍원심인당 원주·수진주 스승, 정지심인당 선덕·정행원 스승, 실각심인당 일명지 스승, 포항 보정심인당 수각·선법지 전수, 하양 법상심인당 서원·승진혜 스승에게 포교우수상을 시상했다. 

포교우수상은 지난 2월 21일 열린 제391회 원의회를 통해 지난 2년간 포교를 활발히 한 8개 심인당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