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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4년 만에 강화 게이트볼 대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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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길상공설운동장

조계종 전등사(주지 여암)는 4월 11일 길상공설운동장에서  제18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82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는 2006년 4월에 지역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노년을 도와주고 지역화합을 위해 시작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