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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종, ‘법화산림 보살 수계법회’ 봉행

밀교신문   
입력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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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사서, 신도 10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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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종 종도 1천여 명이 보살계 받고 새롭게 부처님의 제자로 태어났다.

 

법화종(총무원장 관효 스님)49일 총본산 통영 안정사에서 법화산림 보살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수계법회는 증명에 종정 도선 스님을 비롯해 전계대화상 일조 스님, 갈마대화상 보명 스님, 교수대화상 오봉 스님과 칠증사 스님이 보살계를 설했다.

 

이날 법화종 신도 1000여 명은 연비의식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부처님 제자로서 보살의 삶을 살기를 다짐했다.

 

총무원장 관효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계는 자신을 지켜내는 호법신장이다. 그만큼 계는 중요한 것이라며 오늘 수계자 한 분 한 분이 법화종의 소중한 자산이며, 법화행자로서 희유한 묘법을 깨닫기 위한 수행의 긴 여정에 들어서는 것이다. 모두가 법화경의 오종법사가 되어서 다함께 법화정토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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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