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광심인당(주교 원영 정사)은 4월 10일 신교도들의 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한 ‘영광심인당 파크골프회(YPG)’ 창단법회를 봉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영광심인당 금강회장 용덕 각자의 경과보고와 전라교구 금강회장 대지각 보살의 환영사에 이어, 항수심인당 승수지 전수의 축시 등으로 문을 연 이날 창단법회에서 초대회장에 청천 각자, 총무에 진아생 보살을 선출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불사에 동참 후 정기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영광심인당 주교 원영 정사는 “작은 희망의 씨앗이 널리 퍼지도록, 첫 마음, 첫걸음이 변하지 않고 건강을 지키며 신행에 도움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