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4월 14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도안심인당 자심여 전수에게 전교 임명장을 전달했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교화라는 길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만큼 값진 길이기도 하다”며 “마음을 낸 만큼 앞으로 좋은 교화자가 되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