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밀엄심인당(주교 정일 정사)은 4월 9일 심인당 이전 헌공불사 5주년을 맞아 각자님 신행모임인 삼마지회를 창립하고 심인당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서원했다. 삼마지회 초대 회장에는 현정 각자, 고문에는 경원·보해 각자, 총무에는 금산 각자가 선출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