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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도진 정사 “활발한 교류로 불교발전에 힘쓰자”

밀교신문   
입력 : 2023-04-27  | 수정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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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대표단 예방 받고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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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 준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불교 대표단이 진각종을 방문했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4월 26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접견실에서 중국불교대표단(단장 밍셩 스님)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중국불교대표단 명성(明生) 스님은 “코로나를 지나 오랜만에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고, 또 진각종을 찾아올 수 있어서 반갑고 기쁘다”며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은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라는 황금유대를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왔고, 이를 통해 불교뿐만 아니라 3국의 발전과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바쁜 일정에도 진각종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원활하고 활발하게 교류되어서 불교가 발전되고, 종단 간의 발전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통리원 총무부장 신혜 정사, 기획실장 선일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 등이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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