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탑주심인당(주교 신혜 정사)은 4월 22일 영주 일대에서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탑주심인당 주교 신혜 정사를 비롯한 신교도 60여명이 동참한 이날 법회에서는 영주 심지심인당(주교 수덕 정사)에서 강도불사를 봉행하고,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참배하며 봄을 만끽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