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5월 11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경주 천혜심인당 주교 도향 정사를 성지조성위원회 위원(간사)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도진 정사는 “바쁜 와중에 위원직을 수락해줘서 감사하다. 간사 역할을 맡은 만큼 금강원 성역화불사가 원만히 회향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