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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태화강 연등축제’ 열려

밀교신문   
입력 : 2023-05-18  | 수정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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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지·아축심인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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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불교종단연합회(회장 산옹 스님)는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2023 태화강 연등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5월 12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봉축장엄등 제등행렬, 개회식, 연등 탑돌이가 봉행됐으며,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열렸다. 이어 13일는 태화루에서 태화강 둔치의 법요식장까지 이어지는 부처님 이운행렬에 이어 땅설법,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14일에 부처님 찬탄 게송대회와 발우공양 체험 등이 진행됐다. 

 

연등축제에서 진각종은 공작, 봉황, 비천상 등 장엄등과 함께 울산 정지심인당 주교 선덕 정사를 비롯한 신교도들과 아축심인당 신교도,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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