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청소년협회(협회장 법공 정사)가 주최하는 ‘제3회 온라인 진각연희율동 공모전’에서 안산심인당 ‘도포자락 휘날리며’팀과 대구 희락심인당 ‘환희’팀이 대상인 ‘진각상’을 수상했다.
화합상에는 안산심인당 자성동이와 익산 관행유치원(자성동이 부문), 대전교구 ‘앞으로 걸어가유’(청소년·청년·가족 부문), 탑주심인당 인욕반(심인당 부문) 등 4개 팀이 선정됐으며, 정진상에는 각성심인당 자성동이(자성동이 부문), 심인고 진각학생회(청소년·청년·가족 부문), 제천 장엄심인당 보살(심인당 부문) 등 3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볼수록 귀염 상’, ‘시선강탈 상’, ‘칼군무 상’ 등 9개 팀에게 특별상이 돌아갔다.
숏츠 부문에서는 서울 탑주심인당 신시은이 화합상을, 대구 승원심인당 김정윤, 부산교구 금강회 임원단, 대구 희락심인당 ‘Happiness’, ‘도연치어’, 대구 의밀심인당 ‘신나는 아린이’ 등 5개 팀이 정진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27일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됐으며, 상장과 상금은 각 심인당으로 전달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