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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심인당’으로 명칭 변경

밀교신문   
입력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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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회 원의회

 실상심인당 명칭이 ‘부천(富川)심인당’으로 변경됐다.

 

진각종 원의회는 5월 23일 열린 제393회 원의회에서 ‘심인당 명칭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실상심인당을 부천심인당으로 명칭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적용일자는 6월 1일부터이다. 

 

부천심인당(주교 선운 정사)은 진기 25(1970)년 서울시 구로구 구로본동에 자리 잡아 50여 년간 서울 남서의 교화를 책임졌다. 이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로 167번길로 이전, 연면적 675.48㎡에 지상 3층 규모로 신축하고, 진기 74(2020)년 9월 22일 본존장엄불사를 봉행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