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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 77년 종무원 정년퇴임식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3-07-03  | 수정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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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혜관·혜주 처무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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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은 6월 30일 오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대회의실에서 ‘진기 77년 종무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에서는 통리원 기획실 기록물자료실 과장 성산, 재무부 관재과장 혜관, 총무부 시설팀장 혜주 처무가 정년퇴임했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성산 각자님은 밀교신문과 인연 되어 오랫동안 신문은 물론, 종단과 관련한 원고를 써 오신 중요한 인적자원이며, 혜관 각자님도 종유 재산관리를 위해 지금까지도 노력해오고 계신다. 또한 혜주 각자님은 총인원이라는 넓은 공간을 잘 유지보수하기 위해 항상 바쁘게 일하시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어이 “종무원으로 입사하여 오랜 시간동안 종무행정에 헌신하면서 종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종단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성산 처무는 52(1998)년 진각종보 편집국장으로 입사했으며, 혜관 처무는 61(2007)년 재무부 관재국 과장, 혜주 처무는 65(2011)년 총무부에 입사해 종무에 힘써왔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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