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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회, 도흔 정사 선사록 등재 등 결의

밀교신문   
입력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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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기 회당장학생 42명 선발

진각종(통리원장 도진 정사)713일 오후 3시 진각문화전승원 통리원장 접견실에서 제394회 원의회를 열고 도흔(진기 77520일 열반) 정사 선사록 등재를 결의했다.

 

도흔 정사는 진기 18(1964)년 초대 종의회 의원 활동을 시작으로 제 2, 3, 6, 7, 8, 9대 종의회 의원과 통리원 재무부장, 홍교부장을 지냈으며 제11대 통리원장, 3, 7대 종의회 의장, 4, 5대 교육원장, 학교법인 회당학원 상임이사, 최정, 상엄, 희락, 남선, 아축, 정지, 탑주심인당 주교 등을 역임하며 종단 발전에 힘을 보탰다. 진기 48(1994)년 종사에, 진기 55(2001)년 대종사에 품수됐으며, 진기 60(2006)년 제10대 총인에 추대됐다.

 

또 원의회는 유지재단 임원 임기만료에 따른선출안을 종의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어 원의회는 진기 77(2023)도 제57기 회당장학생으로 42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교구별로는 서울교구 정명훈(숭실대 3) 학생 등 8대구교구 김명진(대구교육대 1) 학생 등 7부산교구 이동호(한국해양대 3) 학생 등 9대전교구 김이을(건양대 3) 학생 등 4경주교구 이태훈(영남이공대 2) 학생 등 5포항교구 최세형(인하대 1) 학생 등 5전라교구 임지원(송원대 3) 학생 경북교구 백승범(국민대 1) 학생 등 3명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