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NH농협은행으로부터 회당문화축제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7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강승구 본부장과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 강승구 본부장은 “농협과 진각종의 인연은 전해 들어서 잘 알고 있다. 회당문화축제가 벌써 20회를 맞이했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며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저희도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매년 잊지 않고 회당문화축제를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행사를 원만히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부장 신혜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 남장현 월곡동 지점장, 송재진 서울강북마케팅지원단 과장 등이 배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