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선재의 집 생활안정 지원단체 선정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7-28  | 수정 : 2001-07-28
+ -
실직가정아동 일시보호소 선재의 집(원장 본심인·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은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가 실시한 제7차 제안공모사업에서 '생활안정 지원사업' 단체로 선정돼 7월 25일 약정식을 체결하고 1천300여 만원을 지원 받았다. 선재의 집은 1998년 8월 실직가정의 아동들을 일시 보호함으로써 가정의 해체 위기를 막기 위해 개소했으며 현재는 12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