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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노인 가족지지모임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8-17  | 수정 : 20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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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욱·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치매·중풍 주간보호실은 7월 24일, 26일 양일간 이용노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지지모임을 실시했다. 치매·중풍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간호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가족지지모임은 곽동일 교수(고대 안암병원)의 '치매의 이해와 가정 내 간호방법', 황병용 교수(용인대 물리치요학과)의 '중풍노인의 재활과 간호'에 대한 주제강의가 각각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