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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이버연수원 오픈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8-17  | 수정 : 20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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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전문가 보수교육 실시 내달 3일부터 정식운영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회복지사 사이버연수원을 오픈, 국내 전문가 단체 중 최초로 전문가 보수교육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상에서 실시한다. 8월 10일 오픈, 한 달 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9월 3일 정식으로 오픈하는 사회복지사 사이버연수원은 전문 교수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실무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사회복지사 및 근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집합교육의 참여로 인한 업무부담 가중을 최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8월 10일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시범운영 개설과정에는 △나도 인터넷 박사 △알기 쉬운 홈페이지 제작 △온라인 토익 등이 있으며 정식 오픈하는 9월 3일부터는 △상당기법 및 기수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수퍼비전의 이해 △자원개발 △사례관리 △공공복지 등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이론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Flash, Graphic)와 함께 온라인 상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