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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자성동이 두 번째 솜씨자랑

김선미 금강취재단   
입력 : 2006-12-14  | 수정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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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심인당(주교 혜정 정사·수원시 팔달구 북수동) 자성동이들은 12월 10일 심인당 내 지혜의 광장에서 자성동이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자성일마다 틈틈이 작품을 만들어온 자성동이들은 이번 전시회를 맞아 '마이더스의 손' '나의 복그릇이 넓어졌어요' '내가 만일 부처님이라면' '동물모자' '우리 손으로 해요' '룸비니 동산' '내 친구 깨지마' '부처님이 좋아요' '옴마니반메훔 휘날리며' 등 작년보다 많은 작품을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전시회에는 학생회의 찬조작품인 연꽃그림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자성동이 전시회에서는 잘한 작품에 직접 구매한 사탕이나 초콜릿을 붙여 주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2번째를 맞이한 자성동이 작품전시회는 특히 신교도들의 호응과 격려가 뒤따라 자성동이들에게 힘이 되었다. 유가심인당 금강취재단 김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