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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용 스님의 신나는 종이접기

김수정 기자   
입력 : 2007-01-29  | 수정 :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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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이 인터넷을 통한 어린이 포교를 시작한다. 2월부터 시작할 '자용 스님의 신나는 종이접기'는 불교방송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배울 수 있는 인터넷방송으로, 어린이들의 교육아이템인 종이접기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용 스님은 1995년부터 불교방송에서 '룸비니동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한국방송 프로듀서상(라디오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불교방송은 "어린이포교 원년인 올해, 불교계 어린이포교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라디오와 인터넷 융합형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