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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일일찻집'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09-03  | 수정 : 200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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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원장 능광스님)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개관3주년 기념 및 나눔의 집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연다. 서울 안국동 조계사 옆에 위치한 '생각해봅시다'에서 열리는 일일찻집은 9월 4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며 할머니들의 그림도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