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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파라미타 회장 이취임식

편집부   
입력 : 2007-06-04  | 수정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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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파라미타청소년협회(총재 대성 스님)가 6월 2일 오후 6시 부산시 연산동 해암부페에서 부산파라미타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했다.

그 동안 회장을 맡았던 김석조(부산광역시의원․종로학원 대표) 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백명숙(부산불교합창단장) 씨가 그 뒤를 이어 후임 회장을 맡게 됐다.

한편 다음날인 6월 3일에는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가 주최하는 지도자연수가 부산 범어사에서 열렸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 파라미타 분회간부 학생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분회활동 지도에 필요한 정보와 활동사례 공유 및 간부학생들에게 파라미타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7~8월에 나눠 권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며, 그간 중앙차원의 연합활동과 지부별 개별활동으로 벌여왔던 데서 나아가 인근 권역별 연합활동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