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토뉴스
포토 > 포토뉴스

평불협 창립 15돌 후원의 밤

편집부   
입력 : 2007-06-22  | 수정 : 2007-06-22
+ -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등 내빈이 케익절단식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회장 법타 스님ㆍ이하 평불협)는 6월 21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15돌과 금강국수공장 설립 10돌을 기념하는 ‘평불협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1부 기념식은 평불협의 15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보고, 감사패 및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평불협 15돌 백서’ 봉정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김종환, 삼태기, 인드라 등의 축하무대가 열렸다.

평불협 정인악 이사장은 “그동안 불교계의 유일한 통일단체로 15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온 것은 회원과 불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동참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나눔을 통한 자비와 통일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앞으로 평불협과 불자들의 후원으로 통일의 길에 빨리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을 비롯해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등 사부대중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