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소년수련원(원장 효천 스님ㆍ화방사 주지)은 그간 불교사회복지재단이 위탁법인체로 운영해왔으나 청소년시설은 청소년단체가 위탁운영한다는 관계법령의 정비에 따라 공개심사를 통해 파라미타로 위탁결정이 내려졌다.
성동구 다솜어린이집(원장 조정현)은 파라미타가 위탁운영 하고 있었던 것인데 6월 28일 현장심사를 통해 3년간 재위탁이 결정됐다.
파라미타는 이로써 위탁운영 중인 시설이 모두 4개로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