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지정 특수분야 전통문화재 직무연수는 교원들로 하여금 학교 현장에서 우리 문화재를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 전반에 대한 내용과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초빙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교원직무연수에서는 문화재청 이춘근 정책국장의 ‘문화재 정책’, 간송미술관 최완수 관장의 ‘불상’, 민간신앙의 대가인 양종승 선생의 ‘민간신앙의 이해’를 주제로 하는 강의가 주목된다.
7월 30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6만5천 원이다. 문의 723-6265~6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