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외국인 노동자돕기 서예전

편집부   
입력 : 2007-10-22  | 수정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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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서 스님

월서 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월서 스님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전시장에서 '북한동포와 외국인 노동자 돕기 서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서예전에서는 월서 스님이 수행의 일환으로 한자 한자 써온 반야심경, 금강경, 화엄경 등 불교경전 경구들로 이루어진 작품과 병풍 작품 등 총 130여 점이 선보이게 된다.

서예전의 수익금은 우리나라의 현안문제인 북한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를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