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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 김다겸군 대상 차지

편집부   
입력 : 2007-11-05  | 수정 :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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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동련 동화구연회(회장 덕진 스님)는 10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제3회 전국불교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아동부문 11명과 성인부문 15명 등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열띤 경합을 벌인 이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아동부문에서 ‘1cm 큰 스님’을 구연한 김다겸군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씻지 않는 뚝딱이’를 구연한 우수빈양과 ‘참께가족의 사랑’을 구연한 장준희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최희주, 강나윤, 주양돈, 정유진씨가 수상하고 장려상은 양현 스님을 비롯해 기혜민, 김현지, 김민재, 주리, 장선희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