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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불사' 주제 세미나 개최

편집부   
입력 : 2008-02-18  | 수정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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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실상사(주지 재경 스님)가 중창불사를 앞두고 바람직한 불사의 방향과 내용을 정립하기 위한 세미나를 2월 28일 오후 1시 지리산 실상사 대중방에서 개최한다.

실상사는 '우리나라 도량불사(道場佛事)에 대한 성찰과 방향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의 결론을 바탕으로 2차, 3차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균관대 건축과 이상해 교수의 '우리나라 절 불사의 문제점과 방향', 실상사 주지 재경 스님의 '실상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실상사작은학교 이경재 교장의 '절과 마을' 등 3편의 주제발표와 직지사 성보박물관장 흥선 스님과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의 실제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