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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타 대의원총회ㆍ지도자대회

편집부   
입력 : 2008-02-27  | 수정 :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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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타 총회에 참석한 사부대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미타 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는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증평 초정스파텔에서 2008년 파라미타 사업계획과 예산승인을 위한 대의원 총회 및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는 물론 일선에서 청소년포교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와 분임토론을 통해 각 지역별 초중고, 사찰, 분회, 각 기관장 등이 한팀을 이뤄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1문화 1지킴이 방향제시 △연합캠프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분회활동의 활성화 등이다. 

이밖에도 새로운 파라미타의 재가 이사로 임명된 채운관 영동대 총장의 ‘혁신적인 교육과 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우수지도자 17명에게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파라미타 총회에는 전국의 파라미타 지회장, 분회장, 중앙위원, 대의원, 사무국장 등 지도자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