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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교원 가산점 인정단체

편집부   
입력 : 2008-03-06  | 수정 : 200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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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타청소년협회

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 이하 파라미타)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단체 지도교원에게 승진가산점을 부여하는 단체로 선정됐다.

서울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가산점 부여단체로 파라미타를 비롯한 3개 단체를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파라미타는 부산, 충북, 전북파라미타에 이어 네 번째로 지역교육청에서 인정하는 지도교원 가산점 부여 단체가 됐다. 이 제도의 시행으로 향후 서울교육청 산하 공립 초ㆍ중ㆍ고등학교에 파라미타 조직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도교원 가산점부여 인정제도는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공인된 청소년단체의 지도교사에게 승진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울교육청이 승인한 단체는 대한적십자사서울시지사(RCY),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MRA), 한국걸스카우트서울연맹, 한국스카우트서울연맹, 한국우주소년단서울지방본부, 한국청소년서울연맹,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그린훼밀리ㆍ그린스카우트연합, 파라미타청소년협회 등 10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