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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복지대표 한자리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11-17  | 수정 : 200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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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복지정책 심포지엄 종교계의 사회복지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국민의 정부 사회복지정책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국가의 복지정책에 상당한 역할을 수행해 왔던 한국종교계는 11월 23일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4차 한국종교계사회복지대표자협의회 심포지엄을 갖고, 국민의 정부 이후 한국 사회복지계의 변화와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각 종단의 사회복지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 김영명 교수가 '국민의 정부 이후 한국 사회복지계의 변화와 발전과제'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전북대 홍경준 교수의 '국민의 정부 이후 빈민정책의 변화와 향후과제' 현도대 이태수 교수의 '국민의 정부 이후 사회복지시설 정책의 변화와 향후과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문의 02-722-7434